부자가 아닌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비교, 평가하길 좋아한다. 온전히 자기 삶에 집중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 때마다 내가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옳은 것이고 상대방의 행동이나 생각을 틀렸다고 단정해 버린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시험과 같이 정답이 딱 정해져있거나 법을 어기는 경우 등에나 확실히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부분의 행동이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닌 다름으로 해석해야 한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생각이 옳고 그름은 있지만 그것은 온전히 나의 기준에 따른 것이다. 그 기준은 ‘내 기준이 무조건 옳다’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자신감에서 나오는 전제인가? 내 기준은 무조건 옳은가? 누구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