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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7

틀리다 VS 다르다

부자가 아닌 대부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비교, 평가하길 좋아한다. 온전히 자기 삶에 집중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 때마다 내가 하는 행동이나 생각은 옳은 것이고 상대방의 행동이나 생각을 틀렸다고 단정해 버린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시험과 같이 정답이 딱 정해져있거나 법을 어기는 경우 등에나 확실히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대부분의 행동이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닌 다름으로 해석해야 한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생각이 옳고 그름은 있지만 그것은 온전히 나의 기준에 따른 것이다. 그 기준은 ‘내 기준이 무조건 옳다’라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자신감에서 나오는 전제인가? 내 기준은 무조건 옳은가? 누구나 나..

생각정리 2019.06.02

정신병(Psychosis)에 대한 고찰

건강이라하면 자연스럽게 신체적인 부분이 떠오른다. 그럼 정신적인 건강은 어떨까? 정신적인 건강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생각이 합리적인 행동을 이끈다. 이런 행동들이 모여서 한 사람의 삶을 만들게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신체적인 부분 못지않게 아주 중요하다. 살다보면 몸이 아프듯 정신적인 건강이 안 좋은 순간이 오기도 한다. 이럴 때 자신의 정신적인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잘 다스릴 필요가 있다.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독서, 명상, 운동, 잠자기, 아무것도 안하기, 친한 사람에게 털어놓기 등 본인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아야 한다. 이를 너무 방치해 더 악화된 상황이라면 병원을 찾아가보는 것이 좋겠다. 요즘 뉴스에 조현병, 사이코패스 등 이런 섬뜩한 단어들..

생각정리 2019.05.26

꼰대

사람은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커서 어른이 되면 인정을 넘어 존경받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존경을 바란다면 먼저 상대방에게 존중을 보여야 한다. 존중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만 하는 행동이 아닌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매우 중요하다. 아직도 ‘존중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해야 하는 행동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답답하기 그지없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꼰대’라고 부른다 내가 당신보다 이 바닥에서 오래 생활했다. 내가 당신보다 오래 살았다. 너희가 뭘 안다고. 항상 이런 생각이 기본바탕에 깔려있다. 이런 꼰대들은 아주 평범하기에 내세울 것이라고는 협소하기 그지없는 경험과 많이 먹은 나이 뿐이다. 정말 답답한 옛날사고방식으로 세상과 마주한다...

생각정리 2019.05.17

직업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하고 살아간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직업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직업은 손에 꼽힐만하다. 전문직, 대기업, 공사, 공무원, 교사 등등. 이건 대체 누가 만들어낸 틀인가? 지금과 같이 기회가 무궁무진한 시대에 살며 너무 뒤쳐진 생각이 아닌가? 그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대의 변화 급물살에 올라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예전 틀을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이 질문들에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그들은 소신 있게 답하겠지만 그 틀을 유지하기 위한 구차한 변명이다. 사회 기득권층들이 만든 진입장벽에 모두가 좋다고 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소위 안정적이라는 직업을 가지면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지 ..

생각정리 2019.05.13

인생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가? 아니면 어떻게 투자하게 되었을까? 그 자금은 어떻게 마련했을까? 향후 가치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이런 궁금증이 생기는가?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부자마인드를 가지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옛말이라면 대부분 좋은 의미가 많은데 가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말도 참 많은 것 같다. 기득권층들이 부자마인드를 갖지 못하게 하려는 수작인가 싶기도 하다. 보통 사람들은 그 말이 진리인 듯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사촌이 땅을 사면 내가 못 사서 배가 아프고 시기질투를 해야만 하는 것인가? 이런 고약한 심보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긍정적인 관점으로 전환하라. 시기질투하고 배 아파할 시간에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해서 나도 좋은 땅 사면 된다. 다른 이의 삶이 중심이 되어서는 ..

생각정리 2019.05.10

인간관계

사람은 모두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얕지만 넓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람, 소위 발이 넓다는 사람. 반대로 좁지만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람, 또 적당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 그 깊이는 제각각이지만 본인의 성격에 따른 나름의 기준이 있다. 대부분 발 넓은 사람들은 마치 대단한 무기인냥 과시하는 경우가 많고, 이 방식은 사회에서도 잘 통한다. 그 반대로 인간관계가 좁은 사람들은 그런 문어발이 쓸데없다고 비난하기 일쑤다. 서로 자신과 기준이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냥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알 살아가면 된다. 제발 남에게 신경끄시라. 한자로 사람 인, 사이 간, 빗장 관, 걸릴 계. 人間關係 말그대로 사람 사이 빗장으로 걸리다는 의미이다. 나이, 가치관, 살아온 환경 등이 다른 여러 ..

생각정리 2019.05.05

독서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이해는 가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대게 와 닿지 않는 즉, 지나고 나면 느끼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그때 가서 이미 지난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법이다. 그만큼 알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하는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 '생각'이라는 것은 본인의 인풋(input)이 바탕이 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딱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인풋(input)이라는 것은 직접적인 경험에서 오는 것이 가장 강렬하며 오래간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가 가진 시간은 상당히 한정적이라서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등등 다 ..

생각정리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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