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Steve Jobs) 명언

스티브잡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 아이팟 등의 세계적인 붐을 이끈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도대체 어떤 가치관과 사고를 바탕으로 위대한 창의성을 발휘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은 항상 있었지만 대중에게 속마음까지 담아 이야기할 기회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던 중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그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연설문으로 담아낸다. 때는 2005년이지만 14년이 지난 2019년인 지금에도 최고의 연설로 꼽힌다. 어느 한구절 빼놓을 수 없지만 좋아하는 일부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If you haven't founde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Don't settle.

- 스탠포드대학 연설, 2005 -

 

번역

여러분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일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 찾으세요. 현실에 안주하지 마세요.

전심을 다해서 찾아내면 그때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위대한 관계들이 그러하듯 시간이 갈수록 더 나아질 것입니다.

계속 찾으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About Steve Jobs

애플사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 컴퓨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개인용 컴퓨터를 개발해 보급했고, 아이폰을 통해 스마트폰 시대를 이끌었다. 1976년 고등학교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 사를 설립해서 출시한 세련된 디자인의 컴퓨터 애플 Ⅱ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퇴진하여 넥스트사를 창업했다. 그는 픽사를 주요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키워내 경영 능력을 과시했고, 1996년 후반 파산 위기에 처한 애플이 넥스트사를 인수하면서 다시 애플의 경영자로 복귀했다. 그는 애플의 모든 제품군을 새로 설계하는 등 혁신을 단행하여 2001년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아이튠즈와 휴대용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을 개발했고, 2007년 아이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의 새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그를 괴롭혔던 지병이 그를 일선에서 물러나게 했고, 2011년 그의 꿈이었던 애플 신사옥의 착공을 보지 못한 채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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