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세상에 안정된 직업이 존재할까?
무슨 기준으로 안정되었다 불안정하다를 나누는 걸까?
왜 우리가 그 기준을 따라야할까?
대개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 직업을 안정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61세에는 갑자기 일을 못하게 할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 웃기지 않는가?
본인이 ‘그만두겠다’ 할 때까지 다니게 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매일 출근하기 싫은 곳에 지친 몸을 이끌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근하며
인생의 젊은 날 전부를 바쳤는데 정년퇴직이라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안 드는가?
그렇게 내버려졌으면 정년 이후의 30년은 누가 보장해주는가?
우리 인생이 그냥 젊었을 때 쓰고 버리는 기업의 소모품정도인가?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여기까지만 하겠다.
물론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삶을 살아간다.
마음 편하게 별 욕심 없이 사회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그 나름대로의 방식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적어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안정된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버려야 한다.
이 세상에 안정된 직업은 없다.
잘 나가던 회사가 하루아침에 없어질 수도 있고
본인이 몸이 아프거나 다른 사정에 의해서 그만둘 수도 있다.
또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하여 해고당할 수도 있다.
왜 우리가 60세까지 일을 해야 하는가?
60세까지 한 직장에서 꾸준히 일만 하면 대단한 일을 한 것처럼 축하한다.
진짜 어이가 없다.
반면 어떤 이는 마흔 중반쯤 경제적 자유를 얻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과연 당신은 어느 쪽의 삶을 선호하는가?
정답은 없지만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수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