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하고 살아간다.
과거와 달리 요즘은 직업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그러나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직업은 손에 꼽힐만하다.
전문직, 대기업, 공사, 공무원, 교사 등등.
이건 대체 누가 만들어낸 틀인가?
지금과 같이 기회가 무궁무진한 시대에 살며 너무 뒤쳐진 생각이 아닌가?
그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대의 변화 급물살에 올라타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예전 틀을 고집하는 것은 시대의 변화에 따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이 질문들에 어떻게 답을 할 것인가?
그들은 소신 있게 답하겠지만 그 틀을 유지하기 위한 구차한 변명이다.
사회 기득권층들이 만든 진입장벽에 모두가 좋다고 따르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소위 안정적이라는 직업을 가지면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해야 한다. 물론 사업을 한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아예 하지 않으면 확률은 제로에 불과하다.
우리가 로또가 되고 싶으면 로또를 사는 것이 우선이다. 사지 않으면 그 확률은 제로이다.
부자 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무언가를 자꾸 시도해야한다.
전문직이나 직장에서 고위임원이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 확률이 매우 작다는 것은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선배들의 모습이 10년, 20년 후의 당신의 모습이다.
만족하는가?
만족한다면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한심해 보이는가?
도전하시라.
쥐꼬리만한 월급이외에 다른 부자 되는 방법은 찾아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때까지 연구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명심하자. 그냥 직장만 다녀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