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이해는 가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대게 와 닿지 않는
즉, 지나고 나면 느끼게 되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그때 가서 이미 지난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법이다.
그만큼 알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하는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서 '생각'이라는 것은 본인의 인풋(input)이 바탕이 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딱 자기가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인풋(input)이라는 것은 직접적인 경험에서 오는 것이 가장 강렬하며 오래간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그러나 우리가 가진 시간은 상당히 한정적이라서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등등 다 하고 살 순 없다.
그래서 우리는 인풋(input)을 늘리기 위해 간접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효율성을 가장 많이 지닌 방법을 찾아야 한다. 투입된 시간 대비 최고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 말이다.
그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할 수 있다.
세상 무수히 많은 지식인, 연예인, 성공한 사업가 등 유명인들과 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비록 쌍방향 소통은 아니라할지라도 그들의 가치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큰 자산이 된다.
이렇게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인 '독서'를 통해 인풋(input)을 넓힌다면 그것을 바탕으로 한 생각이 많아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이를 바탕으로 조금 더 나은 삶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